애기똥풀(까치다리꽃)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 똥풀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까치 다리" 란 이름도 있다 애기 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그리고‘몰래 주는 사랑’이다. 마을 주면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곧추 자라 큰 것은 80cm 정도로 자란다. 어린 식물은 곱슬털로 덥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황색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가지 끝에 피며, 독성식물이다. 예로부터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 독성 식물이나 한방에서는 진통제 등으로 쓰인다 애기 똥풀의 유래와 전설 옛날 옛날에 우마차가 교통수단이었던 어느 시골마을에 가난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이 부부는 농사지을 땅도 없어 부잣집의 농사일을 도우며 살고, 바느질로 겨우 생계를 꾸려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