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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처녀

3월의 메시지 봄처녀 따뜻함에 마음이 녹고 다정함에 미소가 지어지고 상냥함에 서로 친구가 됩니다 인연을 만드는것 그것만큼 큰 자산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웃을수록 행복은 커진다고 해요 생동이 넘치는 3월 함박 미소 가득한 3월을 응원합니다 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알알이 익어가면서 알차게 채워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미소와 사랑으로 듬뿍 채워보세요 살아있는 모든순간들이 아름다운 은혜이며 감사입니다 건강은 아름다운 삶의 원천입니다 감사와 함께 무병장수의 소원을 담아봅니다

월별 메시지 2024.03.02

애기똥풀(까치다리꽃)

애기똥풀(까치다리꽃)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 똥풀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까치 다리" 란 이름도 있다 애기 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그리고‘몰래 주는 사랑’이다. 마을 주면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곧추 자라 큰 것은 80cm 정도로 자란다. 어린 식물은 곱슬털로 덥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황색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가지 끝에 피며, 독성식물이다. 예로부터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 독성 식물이나 한방에서는 진통제 등으로 쓰인다 애기 똥풀의 유래와 전설 옛날 옛날에 우마차가 교통수단이었던 어느 시골마을에 가난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이 부부는 농사지을 땅도 없어 부잣집의 농사일을 도우며 살고, 바느질로 겨우 생계를 꾸려갔답니다..

나들이 2023.04.13

귀룽나무 꽃

봄에 숲에서 가장 먼저 잎을 내는 귀룽나무에 꽃숭어리가 주렁주렁 ...서서울 호수 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높은 산 골짜기에서 자라는 귀룽나무는 생장속도가 빠르고 관상가치도 높으며 꽃향기도 좋으며 4월에 피는 꽃은 아까시꽃처럼 묵은 가지 끝에 길다랗게 달립니다. 귀룽나무에 꽃이 피면 나무 전체가 온통 꽃으로 뒤덮이는데 바람이 불면 넘실거리는 그 모습이 마치 아홉 마리의 용이 꿈틀대는 것 같다고 해서 ‘구룡나무’라는 이름이 붙고 그 이름이 변하여 "귀룽나무" 가 되었다고 합니다. 귀룽나무의 꽃말은 "사색" 이라고 합니다

나들이 2023.04.08

월별 탄생화, 꽃말

월별 탄생화, 꽃말 1월 탄생화 '수선화' 한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꽃은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는 밝은 노란색을 지니고 있으며 가을에 심어서 이른 봄에 피어나는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고 할 수 있죠 색부터 정말 봄과 잘어울리는 이미지의 꽃이 아닐까 싶네요 ​ 눈이 오는 추운날에도 꽃이 피어서 제주도에서는 설중화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수선화의 꽃말은 '고결' '신비' '자기애'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2월 탄생화 '물망초' 물망초는 한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주로 많이 심는 꽃이예요 5-6월에 꽃이 핀다고 합니다 ​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와 '진실한 사랑'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물망초는 신의와 우애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3월 탄생화 '벚꽃' 3..

궁시렁궁시렁 2023.04.01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

거울 속에 나의 모습 거울 속에 이상한 노인 한 사람이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보시요~~?~엥 당신은 누구 시길래 나를 째려 보고 서 있는거야~ 손짓을 하니.... 어허라~ 저놈보게~~!! 저 놈도 나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손짓을 하는 거야~!! 어메~~!! 그럼 저 놈이 나란 말이여~~!! 그럼 내가 벌써 저렇게 늙어 버렸당가? 그래 너 어디 한번 두고 보자~~^^ 사우나 찜질방에서 몸을 퉁퉁 불리고는 살결이 따끔 따끔 빨갛게 딲고 밀고 이발도 말끔히 흰머리칼 검정머리로 염색도하고 잡초처럼 자란 수염도 깎아내며 치장도 하고 이렇게 한동안 깔끔을 떨고 다시 거울 앞 그 자리에 서 본다, 얼레리 꼴레리~~ 그래도 그 놈이 그 놈 일세~~!! 이미 변해 버린 본래의 나의 모습은 아니였다 ..

궁시렁궁시렁 2023.02.19

100세 할머니의 충고

100세 할머니의 충고 여보게 내가 나이들어보니... 아옹다옹 억척같이 사는게 다 부질없는거야 일 많이 해 몸 상하지 말고 살 만큼만 적당히 하게 젊었을 때 좋은 음식 찾아먹고... 좋은 풍경 많이 보고 다니게 이 빠지고 다리 아프면 다 무용지물이다 연애도 사랑도 많이 해보게, 그리고 머리가 되거든 공부도 많이 하게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도 뭐 "이거다" 하고 해본게 없으니 너무 허무해, 돈도 내가 써야 내 돈이지 돈 벌어서 몰아 놓고 써 보지도 못하고 내 돈은 지금 요양보호사가 다 쓰고 다닌다네, 나는 재미있게 살고 싶다.

궁시렁궁시렁 2022.11.17

7월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7월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하고 싶은일, 바라고 싶은 일들이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못한것이 아닙니다 늦은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오늘입니다 지금이 시작의 시간입니다. 7월..... 7월 포도와 여인 강해진 햇살에 붉은 태양은 강열해지고 눈부신 햇살에 싱그러운 초록빛은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본격적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시원한 여름.... 가슴벅찬 희망의 7월이 되시기바랍니다 ~예그리나~

월별 메시지 2022.07.24

24/12 대서 7월23일

대서(大暑) 대서는 전체 24절기 가운데 서는 절반, 12번째 절기에 해당됩니다 여름의 절기 가운데는 마지막 절기이며 바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찾아옵니다. 대서는 큰 더위라는 뜻의 절기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사이에 있다. 보통 불볕더위, 찜통더위라고 부르는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는 것도 바로 이맘때죠. ​'대서엔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오죽 더위가 심했으면 이런 말이 생겨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위에는 과즙이 풍부한 여름 과일과 채소들을 즐겨 먹었는데요. 특히나 이 무렵은 과일이 가장 맛있는 시기로 참외, 수박, 복숭아와 같은 여름 과일과 오이, 옥수수 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

24절기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