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11(쉼)
겨울과 여인 형형색색 곱게 물들어간 단풍잎처럼 예쁘고 고왔던 날들... 파아란 뭉게구름이 맴도는 맑은 하늘가에 사랑의 마음이 메아리치는 늘 고운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였으면 좋으련만... 짙은 국화 향기와 단풍의 아름다움도 겨울의 문턱에 서서히 감추려 하는가 봅니다 하루 하루 쌀쌀한 날씨가 우리의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예그리나 드림~ 겨울풍경 이런 저런 세상 소식 속에서 시간은 때로는 보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나비처럼 어디론가 날아 가고픈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멀리 있지만 늘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운벗님 처럼 하늘이 내려주시는 좋은 행복의 빛줄기처럼 좋은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그리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