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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희망의달

2월의 메시지 짧아서 아쉬움이 드는 2월 햇살이 따뜻한 2월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한낮의 햇살은 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해주네요. 힘들었던 1월의 기억이 있다면 탈탈 털어버리고 행복과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시고 2월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을 마무리하는 2월 따뜻한 봄의 기다림과 설렘이 가득한 달입니다. 2월은 다른 달보다는 짧은 달이라 아쉬운 달이기도 한데요, 짧은 달인만큼 보다 더 열심히 알차게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 있던 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남은 추위 조심하셔서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달 되세요

월별 메시지 2022.02.21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것을 "부럼 깐다"라고 합니다.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소원풍등 날리기, 윷놀이 등 하루를 즐기면서 소원을 기원하고 부름 나눠 먹고 오곡밥에 산나물 먹기도 합니다.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습니다.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 했답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 "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고운벗님^^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기념일 2022.02.13

24/1 입춘(立春) 2월4일

입춘(立春) 입춘은 봄이 시작 되는 날입니다. 입춘(立春)이란 말만 들어도 금방 봄이 오는것 처럼 보 처녀의 가슴이 울렁거리는듯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지 않나요? 봄(春)이라는 한자 단어가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예그리나 저의 블방을 찾아주시는 고운벗님들~~^^ 올 봄에는 좋은 일만 가득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立春大吉 건양다경 경사스런 일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4절기 2022.02.03

1월의 메시지

신년(年) 새해 첫달(月) 1월 新年 새해 첫 달(月) 1월 떠오르는 밝은 태양, 뜨거운 햇살과 같이 희망과 용기가 용숫음치는 힘찬 한해 첫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매년 1월은 누구나 마음이 설레이고 따뜻함이 가득한것 같아요 새로움의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의 마음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첫 걸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대와 설렘이 넘치고 수많은 계획과 도전정신이 쏟아지는 때입니다. 더욱 멋있고, 가치 있는 목표를 세움으로써 한 해의 기틀을 확고하게 잡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다만 결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실천입니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품어낸 초심 마무리까지 잃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다짐하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별 메시지 2022.01.22

24/24 대한 1월20일

대 한 '대한'이라는 말은 '큰(大) 추위(寒)'라는 뜻이다. 대한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節候)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시작하여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지며 대한에 이르러서 최고에 이른다고 하지만,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께이다. 그래서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도 있다. 즉, 소한 무렵이 대한 때보다 훨씬 춥다는 뜻이다. 대한 이후 기간을 5일 단위로 3후로 구분하는데, 초후(初候)에는 닭이 알을 낳고, 중후(中候)에는 새가 높고 빠르게 날며, 말후(末候)에는 연못의 물이 단단하게 언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절적으로 한 해의 매듭을 짓는 날이라고 여겨, 농..

24절기 2022.01.19

2022 임인년

2022년은 임인년으로 호랑이 띠입니다 호랑이 띠 힘이 넘치고, 속임수와는 거리가 멀며 정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고 해요. 솔직함과 낙천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과감히 도전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 또 모험심과 명예욕이 강해서 세상을 놀라게 할 때가 많다고 해요. 그러나 지나치게 신중한 나머지 결벽증에 빠질 수도 있고, 용맹스러운 행동이 떄로는 만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 지난해 보살펴 주신 厚意에 感謝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코로나와 싸우며 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을 품으시고 힘찬 기운 받으셔서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념일 2022.01.07

24/23 소한 1월 5일

소 한 '소한'이라는 이름은 '작은 추위' '작은(小) 추위(寒)'라는 뜻인데, 날씨는 맑으나 기온은 가장 낮아지는 때로, '큰 추위'라는 이름의 다음 절기인 '대한'보다 이 날이 더 춥다. 소한 이후 기간을 5일 단위로 3후로 구분하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북으로 날아가고, 중후(中候)에는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며, 말후(末候)에는 꿩이 울음을 운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고 하여 날씨가 가장 추운 때이다 보니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든가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 는 옛말이 있다. 이 추위를 이겨내는 것을 역경을 극복하는 의미로 보아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라는 말도 생겼다. 추운 겨울인 소한(小寒)에는 가래떡을 뽑아 떡국을 먹거나 불에 구워..

24절기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