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던 날
21.07.20
벌써 3번째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 하는 날
무더운 찜통날씨에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고
코로나로 인하여 보호자 마져도 엄격히 통제가 되는 엄숙한 분위기
외롭고 찹찹한 마음으로 홀로 병원에 들어 선다
나의 아픔은 나만의 고통이 아니라 온 가족의 아픔이여 커다란 슬픔이지요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야 되겠습니다
3번째 입원 수술 치료 받는 날
27여년 동안 보살펴주고 계신 주치의 원장님
행복의 조건은 건강입니다
부귀와 영화도 건강이 선행되어야
내가 즐겨야 할 행복도 누릴 수 있습니다
건강~~!! 건강이 최고이지요
힘내세요~~ 힘! 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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