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메시지14

예그리나. 2020. 11. 29. 09:16

감사

청명한 하늘에 하얀 뭉개구름이
아름다웠던 높고 맑았던 가을하늘...
살며시 왔다가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집니다

고운단풍 국화향기 그윽한 만추의 계절을
늘~

우리 곁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특별한 기억도 아름다운 추억도 없이
떠나가는 가을이 마음 한구석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운벗님^^ 사랑합니다 ^0^
~~ 예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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