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여인
형형색색 곱게 물들어간 단풍잎처럼
예쁘고 고왔던 날들...
파아란 뭉게구름이 맴도는 맑은 하늘가에
사랑의 마음이 메아리치는
늘 고운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였으면 좋으련만...
짙은 국화 향기와
단풍의 아름다움도
겨울의 문턱에 서서히 감추려 하는가 봅니다
하루 하루
쌀쌀한 날씨가 우리의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예그리나 드림~
겨울풍경
이런 저런 세상 소식 속에서 시간은
때로는 보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나비처럼 어디론가 날아 가고픈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멀리 있지만 늘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운벗님 처럼
하늘이 내려주시는 좋은 행복의 빛줄기처럼
좋은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그리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