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지구의날. 정보통신의날. 새마을의날.자전거의날.

4월 22일

 

새마을의 날.  매년 4월 22일.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새마을운동

1970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결단력과 단합을 보여줬으며,

그로 인해 지역사회 개발이 이뤄지면서

특정 계층의 노력이 아닌 사회 구성원 하나 하나의 노력이 빛을 발했던 범국민적 개발운동이었다.

시작은 농촌 마을이었지만, 점차 확산돼 도시까지 퍼져 전 국민이 하나로 움직였던 중요한 사건이기도 했다.

 

 

 

 

 

정보통신의날. 매년 4월 22일.

1956년 제정된 ‘체신의 날’이기원으로,

1972년 7월 7일 ‘체신의 날’을 4월 22일로 변경했으며,

1994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개편되면서

명칭도 ‘정보통신의 날’로 변경되었다.

정보통신의 의의를 환기하고 관련 사업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기념일.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사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지구의날.  매년 4월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 

매년 4월 22일이다. 

 

 

1969년 존 맥코넬의 제안과 1970년 게일로드 넬슨, 데니스 헤이즈의 주도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전역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펼쳐지면서 기념일로 자리잡았다. 

1990년부터는 전 세계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지구의 날에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기후협약인 파리 협정 서명식이 열렸다. 

 

 

 

자전거의날.  매년 4월 22일.

2010년 6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의해 

매년 4월 22일이 법정기념일인 ‘자전거의 날’로 제정됐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교통과 환경문제에 대처한 방안의 일종이었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목적에서 제정됐다.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자는 목적도 포함한다. 

 

정부는 자전거 이용을 통해 환경 문제와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불어 국민의 건강 증진과 근검 절약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