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메시지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예그리나. 2022. 6. 17. 00:00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들을 위한 기념일이 많습니다.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슴을 바친 선조 열사 순국선열(殉國先烈),

그리고 나라를 위해 죽은 영혼 호국영령(護國英靈) 이 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도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6월 한 달 동안

6월 1일 ~10일. 추모의 기간,

6월 11일~20일. 감사의 기간,

6월 21일 ~ 3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나눠 기간별로 호국 보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한달 동안 여러분의 보훈 의식과 호국,

그리고 애국정신을 다시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6월1일 의병의날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나서 목숨을 바쳐 싸운 의병들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2010년 5월에 제정한 국가기념일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의병들의 넋을 기리는날이 되였으면 합니다

 

세계환경의 날 매년 6월5일

환경 보호를 위해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1972년에 제정된 기념일 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국가공휴일로 지정된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리므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께 묵념합시다.

조의를 표하는 날이므로,

태극기를 달 때는 태극기 세로 한 뼘 만큼 내려 조기 계양 해야 합니다.

 

구강 보건의날 6월9일

백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치아위생 관리 및 치료를 신경 써야 합니다

WHY? 왜 6월9일 일까요?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에 "6"과

어금니의 "구"자를 숫자9로 변환시켜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하였습니다

 

6월 10일 민주항쟁 기념일
민주주의 시작을 알린 기념일로 1987년 6월 10일 ~ 6월 29일
약 20일간 진행된 반독재, 민주화 운동 기념일입니다.
전국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던 함성이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게 되었던  이 날은

민주주의 도약의 계기가 된
6월 민주항쟁 기념을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노인학대 예방의날 6월15일

평생을 아름답게 노년을 활기차게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된 .

 

해양조사의 날 6월21일

해상교통안전, 해양의보전, 이용, 개발 및 해양 관할권 확보등에 이바지하는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위한 기념일

 

전자정부의 날 6월24일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과 함께 지능형 정부로~!

전자정부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

 

 6월 25일  6ㆍ25 한국전쟁
6월 25일은 국가공휴일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38선을 너머불법으로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전쟁입니다.

1950년부터 53년까지 전쟁이 치러졌고, 휴전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을 통해, 굉장히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고,

가족들을 잃게 된 이산가족도 많아졌습니다.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고,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합니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 6월26일

세계적으로 마약류를 비롯한 약물 남용의 폐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제연합(UN)은

매년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로 정했습니다.

 

철도의 날 6월28일

철도의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으로서 차지하는 비중을 깨닫고, 

철도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한국 최초의 철도국 창설일(1894년 음력 6월 28일)을 기념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6월 29일 제2연평해전 추모일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무렵,

서해 북방한계선, 연펑도 서쪽 해상에서 일어났습니다.

연평해전은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한국 경비정에게 기습 포격을 한 사건입니다.

교전은 약 25분만에 끝났지만, 한국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북

한측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지만,

당시 북한의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국방을 지키며, 돌아가신 제 2연평해전 전사자 분들을 추모하며,

그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초여름의 문턱 6월...

어느덧 한 해의 절반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창가의 나뭇잎들이 한층 더 짙어지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듯 합니다.
 푸르름을 만끽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6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그리나~

 감자와 매실

'월별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봄처녀  (0) 2024.03.02
7월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498) 2022.07.24
5월 장미와 여인  (3) 2022.05.10
4월 꽃피는 봄  (0) 2022.04.07
2월 희망의달  (0)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