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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까치다리꽃)

애기똥풀(까치다리꽃)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 똥풀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까치 다리" 란 이름도 있다 애기 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그리고‘몰래 주는 사랑’이다. 마을 주면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곧추 자라 큰 것은 80cm 정도로 자란다. 어린 식물은 곱슬털로 덥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황색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가지 끝에 피며, 독성식물이다. 예로부터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 독성 식물이나 한방에서는 진통제 등으로 쓰인다 애기 똥풀의 유래와 전설 옛날 옛날에 우마차가 교통수단이었던 어느 시골마을에 가난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이 부부는 농사지을 땅도 없어 부잣집의 농사일을 도우며 살고, 바느질로 겨우 생계를 꾸려갔답니다..

나들이 2023.04.13

귀룽나무 꽃

봄에 숲에서 가장 먼저 잎을 내는 귀룽나무에 꽃숭어리가 주렁주렁 ...서서울 호수 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높은 산 골짜기에서 자라는 귀룽나무는 생장속도가 빠르고 관상가치도 높으며 꽃향기도 좋으며 4월에 피는 꽃은 아까시꽃처럼 묵은 가지 끝에 길다랗게 달립니다. 귀룽나무에 꽃이 피면 나무 전체가 온통 꽃으로 뒤덮이는데 바람이 불면 넘실거리는 그 모습이 마치 아홉 마리의 용이 꿈틀대는 것 같다고 해서 ‘구룡나무’라는 이름이 붙고 그 이름이 변하여 "귀룽나무" 가 되었다고 합니다. 귀룽나무의 꽃말은 "사색" 이라고 합니다

나들이 2023.04.08

월별 탄생화, 꽃말

월별 탄생화, 꽃말 1월 탄생화 '수선화' 한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꽃은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는 밝은 노란색을 지니고 있으며 가을에 심어서 이른 봄에 피어나는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라고 할 수 있죠 색부터 정말 봄과 잘어울리는 이미지의 꽃이 아닐까 싶네요 ​ 눈이 오는 추운날에도 꽃이 피어서 제주도에서는 설중화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수선화의 꽃말은 '고결' '신비' '자기애'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2월 탄생화 '물망초' 물망초는 한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주로 많이 심는 꽃이예요 5-6월에 꽃이 핀다고 합니다 ​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와 '진실한 사랑'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물망초는 신의와 우애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3월 탄생화 '벚꽃' 3..

궁시렁궁시렁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