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7

7월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7월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하고 싶은일, 바라고 싶은 일들이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못한것이 아닙니다 늦은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오늘입니다 지금이 시작의 시간입니다. 7월..... 7월 포도와 여인 강해진 햇살에 붉은 태양은 강열해지고 눈부신 햇살에 싱그러운 초록빛은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본격적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시원한 여름.... 가슴벅찬 희망의 7월이 되시기바랍니다 ~예그리나~

월별 메시지 2022.07.24

24/12 대서 7월23일

대서(大暑) 대서는 전체 24절기 가운데 서는 절반, 12번째 절기에 해당됩니다 여름의 절기 가운데는 마지막 절기이며 바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찾아옵니다. 대서는 큰 더위라는 뜻의 절기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사이에 있다. 보통 불볕더위, 찜통더위라고 부르는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는 것도 바로 이맘때죠. ​'대서엔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오죽 더위가 심했으면 이런 말이 생겨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위에는 과즙이 풍부한 여름 과일과 채소들을 즐겨 먹었는데요. 특히나 이 무렵은 과일이 가장 맛있는 시기로 참외, 수박, 복숭아와 같은 여름 과일과 오이, 옥수수 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

24절기 2022.07.22

횡성 호수길

횡성 호수길 횡성호와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일원에 총 30km, 6코스로 조성한 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길 (횡성댐~대관대리 3.0km), 2코스 능선길 (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3코스 치유길 (횡성온천~화전리 1.5km), 4코스 (화전리~망향의동산 7.0km), 5코스 가족길 (망향의동산 4.5km), 6코스 회상길 (마향의동산~횡성댐 7.0km)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 되어 있으며 1.5km 코스는 한 시간 내외로 걸을 수 있으며 가장 긴 7.0km 구간은 2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2022년 7월16일 송암 산우회는 제305회 정기산행을 이중 망향의동산이 있는 5코스 가족길의 풍광이 단연 으뜸인데 망향의동산은 2000년 횡성댐이 건설 되면서 갑천면의 5개 마을이 수몰 되어 고향을 ..

나들이 2022.07.17

복날(伏─)

복날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초복· 중복· 말복 삼복 초복 7월16일 중복 7월26일 말복 8월15일 첫 번째 복날을 초복(初伏)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中伏), 세 번째 복날을 말복(末伏)이라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연유한다. 복날에는 보신(補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다. 과거에는 개장국을 만들어 ..

기념일 2022.07.15

유두절 <流頭節> ( 매년 음력 6월15일)

유두절( 매년 음력 6월15일) 2022년 7월13일 물맞이라고도 불리는 한국 고유의 풍습이 담긴 명절 중 하나. 음력 6월 15일로 복중(伏中)에 들어 있으며 유둣날이라 불리는 세시풍속 유두’란 일반적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준말에서 생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은 맑은 개울 원기가 가장 왕성한 시내나 산간폭포에 가서 동쪽을 향해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 뒤 유두음식을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고 나쁜 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이것을 유두잔치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여름에 질병을 물리치고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옛 유두 무렵에는 참외 등과 같은 햇과일이 나오므로 햇과일·국수·떡 등을 사당에 올리고 제사를 지냈는데, 이를 유두천신이라고..

기념일 2022.07.12

7월9일 친구의날

친구의 날 7월9일은 "친구데이(친구의 날)" 입니다 7월9일은, 숫자 칠구(79)가 친구를 연상케 하는데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진 "친구의 날" 입니다, "친구란 또 하나의 나" 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그가 사귀고 있는 친구를 보라는 말처럼 진정한 친구를 만든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릴 때 부터 함께 지내온 한동네 깨복쟁이친구, 학교친구를 비롯하여 많은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친구란 상대방이 어려울때 손을 잡아주는 다정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지는것은 친구입니다 친구의 날을 맞아 우정을 돈독히 나누면서 즐겁고 행복한 친구의 날이 되시기바랍니다

기념일 2022.07.08

24/11 소서(小暑) 7월7일

소서(小暑)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 소서는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로 이 때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소서 기간을 5일 단위로 3후로 구분하고 있다. 초후(初候)에는 더운 바람이 불어오고, 중후(中候)에는 귀뚜라미가 벽을 타고 다니며, 말후(末候)에는 매가 사나워지기 시작한다. 소서에는 보리나 밀을 수확해 국수나 수제비, 부침개 등을 주로 밀가루 음식을 먹었습니다 밀은 몸 안에 있는 열을 식혀주고, 허약해진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보리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어 몸 안의 유해성분을 배출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밀과 보리는 더위를 이겨내는데 좋은 곡물들이기에 더운 소서시기에 주로 밀과 보리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해 먹었습니다. 또한 과일과 ..

24절기 2022.07.06